몸을 빨리 움직이는 것은 ‘근력운동’에 속하지만,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은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이 명상을 ‘기적의 뇌 건강, 부드러운 움직임’이라고 하는 것이다.
또한 체내 신경 전달 물질인 ‘베타 엔도르핀’이 생성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유발되어,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.
부드러운 명상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심신의 조화를 이루게 된다.
칠불사는 소백산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. 소백산맥은 소백산을 시작으로 속리산, 황악산, 민주지산, 덕유산으로 연결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