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고, 필요한 곳에 작은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 관음기도를 제대로 회향하는 길이다.
칠불사는 소백산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. 소백산맥은 소백산을 시작으로 속리산, 황악산, 민주지산, 덕유산으로 연결되어 있다.